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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록님의 댓글

스크린 도어에서 만나겠군요..//
ㅉㅉㅉ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시 참 편안하게 맛있게 쓰시네요.
지하철 휙 자나가며 읽은 시가 아닌
찬찬히 음미하며 읽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내도 버린 화분 한 주를 오브제로 끄적이는 글이 있는데
(진술의 길은 좀 다르지만) 선수에게 선수를 빼앗긴 기분 ㅎ
좋은글 감상했어요~~
조경희님의 댓글

가끔 이사하고 난 집 근처에 하나씩 놓여 있는 화분
또 다른 주인을 만나
아름답게 꽃피웠으면 좋겠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해옥님의 댓글

화분을 버리는 사람들이 이즘 참 많아요
버린 화분을 곧잘 줏어다 쓰기도 한답니다
스크린 도어에 실린 만 합니다
글이 편하면서도 할말은 다하는데요
성영희시인님 방가워요^^*
김용두님의 댓글

두고 간 이의 마음도 읽힙니다.
보는 이의 마음도,,,,, 남겨진 것들도,,,,
다들 안타갑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시의 힘을 느껴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성영희 시인님^^
허영숙님의 댓글

어느 역엔가에 가면 시인님의 시를 만날 수 있겠네요
아직 뵌 적은 없지만 친근한 한 것은
이미 시로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을 모임에서는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