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정두섭 시인께서 시집 <마릴린 목련>을 출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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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섭 시인께서 첫 시집을 내셨습니다. 축하드리며
책 소개
2019년 신라문학상 대상, 2022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정두섭 시인의 첫 시집 『마릴린 목련』이 시인동네 시인선 233으로 출간되었다. 정두섭의 시조는 자유분방하며 호기롭기까지 하다. 시조라는 정형시에서 자유분방함은 어쩌면 어폐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만큼 정두섭의 시조는 정형이라는 정해진 틀 안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자유롭게 놀고 자유롭게 비상한다. 도무지 억지스러움이라곤 찾을 수 없는 정두섭의 시적 호흡은 정형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정형시가 넘어서야 할 한계의 극한까지 밀고 나간다. 현대시조의 현주소가 정두섭이라면 시조의 미래 또한 분명 밝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묵직하고 은은한 백자 항아리 같은
그러나 마리린 몬로의 유쾌한 치마(시)바람이
목련으로 피어 시집을 보내심 정말, 많이, 축하해요.
시절의 우울이 이 한 권으로 해, 독자들에게
청량제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제목부터 무의님 같습니다 ^^
시집이 무척 기대됩니다. 아마도 몇 번은 웃다가
몇 번은 울테지요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늘 범상치 않은 작품을 써오신....정두섭 시인....
좋은 시집으로 회자되고 널리 감동과 공감을 주시길....
축하드립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정두섭 시인님
시집 출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무척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장승규님의 댓글

오우
첫시집이군요.
동인시에 올리시는 시마다
기지와 해학이 담겨있어, 즐겨읽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즐겨읽게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성영희님의 댓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아미,비장미,숭고미,골계미의 집합!!!
첫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2쇄,3쇄 대박 찍으세요^^
제어창님의 댓글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가시는 듬직한 무의님!
멋지다는 말뿐
또한 멋진 시집 조만간 재미나게 읽어 보겠지요
축하드립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첫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간결하고 해학적이며
언어의 유희가 돋보이는 시들,,,
빨리 읽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배월선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박미숙님의 댓글

늘 늘 ~~ 언제나 . . . .
팬심을 전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