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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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솜털 날갯죽지를 허공으로 내 몰듯 긴 고개를 단숨에 넘길래 만져 봤으면, 냄새라도 맡아봤으면, 별은 속절없이 어둠을 비추나니 |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10 년이란 시간이 훌쩍
글 몇 줄 어미의 심정을...
장승규님의 댓글의 댓글

이리 나오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10년 말고
10시간마다 오소서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게으름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세월호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역시 시인은 쉽게 잊지 않군요
마음을 울리는 시 잘 읽었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늘 감사를
만나서 고마웠어요^^*
임기정님의 댓글

마음이 갑자기 착잡해 집니다
애효.
잘 읽었습니다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해서 감사해요^^*
허영숙님의 댓글

벌써 10년 이라니
며칠을 눈물 바람을 했었지요
다시 생각해도 아프네요
최정신님의 댓글의 댓글

10년. 순식간에 갔네요
길바람난 허신 부럽네...
난 가까운 곳 가는것도 꾀가 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