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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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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21회 작성일 24-04-29 08:31

본문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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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 알을 낳았다

  

한 톨이 다시 자신의 알을 낳을 때까지

제 몸을 썩혀가며 만드는 경이로운 생명 순환

 

달라 보여도 너와 나는 한 몸

추천0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풍경을
훗날에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영구히 살든지
제 몸 버리고 새끼를 낳든지

모두가 얼마나 많은 힘을 쏟아왔을까요?
지금 이 풍경을 위해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동인 모임이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장 시인님.^^

제어창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정신도 깨어 나오고 싶은데 늘 갇혀 있는 느낌입니다
가을 모임때는 좀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길 바래 봅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좋은 시 한편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시의 향기 채널로 7800 여 분께 발송 예약합니다.
https://story.kakao.com/ch/perfume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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