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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빗방울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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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5-09 21:00

본문


빗방울 당신


        서승원



매달렸다 갈래요

나는 하늘에서 온 사람

푸른 세상 머물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

잠시라도 투명한 채 있고픈 사람


추천1

댓글목록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에서 머무르시는 남은 기간들도 건강하시고 그곳에 가셔서도 늘 건강하신 모습
오래도록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이 말해주는
투명한 시 입니다
사진도 시도 참 예뻐요^^

매달려있는 빗방울
잠시라도 투명한 채 있고픈 사람...

귀한 디카시에 머물다갑니다
고맙습니다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려요~
시마을에서 자주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편안하신 주말 보내시구요~~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라는 말이 위안이 됩니다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던  지금
지금부터라도 잘 살면 아니 그려려고 노력이라도 하며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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