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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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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23회 작성일 21-07-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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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장 / 이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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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쪼아대서 점점 벌어지는


당신과 나의 간격을 이어 줄


이음새는 


어디쯤에서 날아오고 있을까?




[디카시]

추천1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이 시인님의 마음으로부터 날아와
시마을에 항상 날아다니고 있을 것입니다. 그 열정의 날갯짓은 쉬임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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