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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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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6-04-21 19:01

본문

목련

 

 

바람 따라

몸을 흔들어 대요

인기 절정의 걸그룹

움푹 패인 쇄골에 눈부신 피부

완벽한 에스라인 몸매로

섹시 춤을 춰요

가던 길 멈추고 자꾸만 쳐다봐요

정신이 혼미해져요

무덤덤한 아저씨도 팬이 됐어요

살짝살짝 은밀한 부위를 보여줘요

애써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여요 

눈부신 햇살 받으며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요

과다한 노출증에 시달려요

변덕스런 팬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젊음을 선물해요

추천0

댓글목록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커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고혹스런 목련을 한참을 들여다 보니
한편으로는 걸그룹의 매력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길 기원드립니다.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을 가장 좋아하는데.......
가슴 가리개를 벗어던진 목련의..자태.....
그것두 이제 지나갔네요...
세월처럼...
재빠르게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순간의 젊음처럼,,,,
한 순간의 목련처럼 걸그붑의 인기도
찰나,,,,,이미지가 겹쳐지는 것 같습니다.
늘 졸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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