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暴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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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338회 작성일 16-08-31 10:14본문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 잘 이기셨는지요..//
우범지대에 삽니다. 더위 때문인지 이번 여름은
무시무시 했습니다.
큰 걸음으로 온 가을이 서늘하기까지 하네요..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평동 산 4번지...달동네는 안어울려요
지금은 황금땅...
시에서 청장년 냄새가 납니다
가을이 성큼 오샘의 시절이 왔습니다
끝 없는 시샘에 푸른물이 찰랑칠랑...범람...감사해요^^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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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이웃에 사건이 참 많았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또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더위탓이려니 해야지요 뭐~~건강하십시오.
金富會님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읽다 문득, 조동범의 저수지가 떠오르는 것은.......
사람 사는 곳은 모두
서글픈 이야기들이 .....넘실대는 저수지 같은......
더위에 건강 하시온지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위에.스크루님..여기까지 오셔서...댓글 주시니....것두 감사^^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잘 지내신다는 소문이 무성하네요..
지하철 시 그거 은근히 매력있는데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여름
터억~ 막히는 숨 아니 정신머리까지
질질 끌고 다녀
머리속이 파스뿌린양 ..
이제야 제 정신 차린 것 같지만
아적까지
폭염 너무짜써요
부르르 떨 정도로,,,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가 갑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좋기만 하던데...ㅋㅋ
욕 보셨네요..// 이제는 추워서 긴소매 입었는데요.
반갑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시원한 바람에 머리와 가슴까지 뻥 뚫리니 언제가 폭염이었는지 가물해집니다.
계절의 변화가 있다는 것, 그건 마음의 변화까지 따라온다는 것 같습니다
한 시절 땀 뻘뻘 흘리며 시간을 부채질 했던 때를 상기해봅니다.
시원한 한부도 같이 놓아드리고요 형님!!!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죠.~ 무척 더웠는데요..
사는 곳이 우범지대라
ㅋㅋ 참 우울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그 형님 소리가 무척 그립네요..~~
고현로2님의 댓글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 안녕하시지요...
두어달 폭염을 피해서 숨어있었습니다.
더위가 가셔서 풀벌레처럼 다시 기어나왔는데요.
시원한 날씨와 함께 즐거운 일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가끔 훌쩍 떠나는 것도 여행처럼 좋더군요.
건강한 필력을 바람처럼 휘두르시길......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보고 싶었습니다.
이미지에 막걸리 한병들고 나타나셨군요.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최근 주변에서 많이 벌어져서
뉴스보기가 겁 납니다
이제 가을 처럼 잘 익은 계절이 어서 오기를 바라야 겠지요
가을에는 이 방에도 알찬 곡식들이 주렁주렁 열리리라 봅니다
오영록님의 댓글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단풍처럼 아름다운 환경이 그립습니다.
허허 하지만 나이는 모든것을 더디게 하는군요..
반갑습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여름 잘 살아내셨지요
견디고 나니 이렇게 살아서 뵙게 되는군요
이제 피부에 와닿는 바람의 느낌도 시원하고
가을을 맞이해야 할 시간이 다가온듯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이하십시오
鵲巢님의 댓글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 선생님 폭염 아래 다 뵙고 갑니다......^^
누님 형님...또 선생님 모두모두 건강하게 뵙습니다......
여름은 아무래도 더워야 맛이죠....ㅎ, 어느덧 가을이 왔는 것 같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자정에 인사올립니다.
오영록 선생님
한가위 그 어느때보다도 안전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