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역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29회 작성일 16-12-01 15:17

본문

역사는 진실만을 말한다

 

                                  박 광 록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고

내일의 길잡이이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일그러졌다고

함부로 거울을 깨버리거나

가는 길,

힘들고 험하다고

그 길잡이를 탓하고 드잡는

어리석은 짓은

부디

삼가야 하질 않겠는가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나라 없다는 말

허투로 듣지 말아야 할 일인 것을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고

내일의 길잡이이다.

추천0

댓글목록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 이전에...
진실해야 하는데..위정자들 모두....
시국이...참 그렇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내년에도 건강 여여하시길요

Total 11건 1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
싸리꽃 피다 댓글+ 5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7-07
10
우수雨水 댓글+ 4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2-21
9
새해 아침에 댓글+ 4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1-02
8
겨울비 댓글+ 7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11-28
7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3-23
열람중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12-01
5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0 11-03
4
임은 갔어도 댓글+ 9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0 03-29
3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12-31
2
귀향(歸鄕) 댓글+ 3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0 09-18
1
능소화 댓글+ 6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1 07-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