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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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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09회 작성일 17-04-30 08:01

본문

 

 


언제 오시려나

천지를 꽃으로 장식하고

푸른 융단을 깔아놓고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누군가의 프로포즈

마음 조이며 오늘도 내일도

가슴 두근두근

기다림 속 행복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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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날씨가 넘 덥습니다.^^
늘 졸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일취월장한 시를 보여 드려야 하는데,,,,,,
매번 이렇게,,,건안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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