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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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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7-05-31 17:32

본문

바다

 

  


몸을 한껏 낮추어

광활한 뷰(view)를 보여 주었다

 

자신을 또 비워

뭇 생명들에게 내 주었다

 

건달처럼

목 좋은 곳에서

매운탕이나 회를 팔아

삥을 뜯었다 나는

 

엄마처럼

싫은 기색을 전혀 내보이지 않았다

추천0

댓글목록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삥 뜯지 마시고
회만 주세요
제것 내어주는 아픔은 있겠지만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열심히 싸우세요
싸울 수 있을 때가 행복합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전 대부도 바다를 가 보았습니다.
바다의 그 광활함, 탁 트인 전망, 거기서 사는 많은 생물들,,,
그런데 인간은 바다에 더부살이 살듯
경치 좋은 곳에 음식점들이 즐비하더군요.
거듭 감사드리며 늘 건필 하십시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요지부동 선명합니다.
건달바; 놀고 먹는 신선이라는데
싫은 기색 없는 신선이 쓴 시라서
후렴구를 뭐라 할지, 아멘, 관셈..., 나마스테
로 할게요. 그쪽은 바다가 귀하니까.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시에 발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활연 시인님
다시 오셨다니 맘이 설레네요~
부디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문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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