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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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7-06-14 22:55본문
어리둥절 절[寺/拜] |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또한 어리둥절 했습죠
어리버리 한줄 알았던 제가 오늘따라
활연님 귀한시 읽고 어리어리 하다
어힛 하고 말았습니다
활연이성 충성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숙을 일삼다가 오래된 집에 오니 좋군요.
그대의 프리허그 때문.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리는 굴젓 앞에 고명으로 쓰인다는
단면적 사고를 깨는...
뭐 어리버리...정도야 쥐꼬리 알음이 있긴 했지만...
어리에 내재된 사연이 명경만리,
구절양장이네요
시의 아우라로 본다면 지구가 콩 한 톨 정도로 보이기도 하겠다 싶은...
유난히 빛살 밝은 새벽에,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첫 마음 그러지만, 진화가 안 되어서
굼벵이로 살지요. 젊은 정신에게서
다시 처음처럼 처럼처럼 배워야겠습니다.
그간 나이를 거꾸로 드셨으니
제가 형 하겠습니다.
강태승님의 댓글
강태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 -노숙자 냄새 넘 좋아 -흐흐 ㅎㅎ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바닥에 나앉아 5촉 등이라도 되어볼까 했지만
내 면상 가지고는 안 되겠더군요. 형이라면
모를까, 강호에 서서 가로등 하나 켜시기를.
형은 될 듯. 시도 얼굴도 되니까, 언니들의 태양.
허영숙님의 댓글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돌아오셨으니
좋은 시로 저처럼 게으른 문청에게
자극이 되어주시길요^^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한 文숙녀시네요. 시간이
눈알을 삼켜서 한참 동생인지
먼 곳에 서 있는 선배인지 모르겠더군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
한 음절에 모든 것을 담았으니 한달음에 열여섯 계단을 뛰어오르신 듯..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은 절대로 안 하실 분이지만,
절은 받으시겠지요. 삼천 배 하겠습니다.
후생까지 통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