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겨울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18회 작성일 17-11-28 13:29

본문

겨울비

 

                  박 광 록

 

뜬금없이

겨울에

비가 옵니다

 

안보이면 궁금하고

못 만나면 보고 싶고

고요하면 더욱 그리운

당신

 

함박눈처럼

가슴속에 쌓인 그리움이

아련함에 녹아녹아

눈물이 되었나봅니다

 

지금도 하늘에선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2017. 11. 25 비오는 날에

추천0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겨울이라 불러야 하는데
여기 은행나무는 아직도 푸른 것들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송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지 않았던 소식이 온다는 것이 어쩌면 잊고 있었던 어떤 것을 기억하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이끌어들이는 예인선 아닌가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송년회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Total 822건 9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2
유산(遺産) 댓글+ 6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8-09
421
유령 댓글+ 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1 12-05
420
함박눈 필법 댓글+ 7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4-24
419
낙화 댓글+ 6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03
418
깃대- 댓글+ 6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1-27
417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5-12
416
손가락 지휘 댓글+ 6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2
415
물숨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16
414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8-09
413
뚱딴지 댓글+ 6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7-30
412
장마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7-13
411
내소사 동종- 댓글+ 6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1-26
열람중
겨울비 댓글+ 7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1-28
409
민들레 유산 댓글+ 5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23
408
인썸니아 댓글+ 10
金離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9-04
407
단풍 구경 댓글+ 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1 12-23
406
환풍 댓글+ 4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7-16
405 한인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9-07
404
벽 속의 문 댓글+ 3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9-05
403
댓글+ 3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 03-18
402
첫 임플란트- 댓글+ 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12-23
40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1 12-01
40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7-10
399
노을 부동산 댓글+ 4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13
398
점이 댓글+ 4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10-12
39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 06-12
396
첫눈의 건축 댓글+ 14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2-05
39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8-21
39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2 12-18
393
발굴 댓글+ 9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12-21
392
연필 댓글+ 9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 03-14
391
맞벌이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9-10
390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1 01-29
389
집콕 22 댓글+ 4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 04-18
388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13
387
꿈나라 댓글+ 6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 04-02
386
희망봉- 댓글+ 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2-03
385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 04-01
384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5
38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3
382
가을비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9
381
인화 댓글+ 6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0-25
380
구들장 댓글+ 5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4-22
379
낯선 섬- 댓글+ 5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1-05
378
비행운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4-03
377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9-21
376
여행지 아침 댓글+ 1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1 02-22
375
텃새 댓글+ 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2-19
374
가을 나무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4-27
373
먼지의 계보 댓글+ 9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2 10-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