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20회 작성일 18-03-01 10:43

본문

아이티로 간 내 운동화/이시향

 


 

 

신발장에서 잠자던


내 운동화 아이티로 갔다.


낯선 나라, 낯선 아이들


누가 내 운동화를 신었을까?


딱 나만큼 크기의


발을 가진 아이


딱 나만큼의 웃음을 가진


지구 저편에 살고 있을 아이가


운동화에 쓰인 내 이름을


보고 또 보고 있을까?

 

 

1.jpg

2.jpg

 

추천0

댓글목록

Total 817건 10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7
행복한 집 댓글+ 16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15
366
숟가락들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4-06
365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2-05
364
새우들 댓글+ 6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1 06-03
363
댓글+ 2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 08-09
362
등꽃 댓글+ 3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4-11
361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5-02
360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4-08
359
공손한 손 댓글+ 8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5-24
358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9-02
357
새해 아침에 댓글+ 4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1-02
356
석양 즈음에 댓글+ 5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 03-09
355
이별 연습 댓글+ 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4-15
354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3-06
353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6-03
열람중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3-01
351
미쁨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3-26
350
성인용품 댓글+ 6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03-10
349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06-27
348
청산도 댓글+ 2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 12-23
347
아직도 애 댓글+ 6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5-27
346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1 03-21
345
첫눈 외 댓글+ 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1 03-07
344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6-17
343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 12-01
342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06
341
흰죽 댓글+ 6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 07-01
340
달달이 댓글+ 7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 02-16
33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11-20
338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1 03-09
337
우수雨水 댓글+ 4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2-21
336
타워 크레인 댓글+ 2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1 04-08
335
컬링 댓글+ 2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4-16
334
싸리꽃 피다 댓글+ 5
박광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7-07
333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 11-24
332
칼의 방식 댓글+ 5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2 07-03
331
따듯한 샘 댓글+ 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3-30
330
티니* 댓글+ 10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1 02-20
329
주남저수지 댓글+ 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8-02
32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 01-08
327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9-11
32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 06-01
325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12-04
324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7-23
323
당돌한 시 댓글+ 7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1 03-23
32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 05-25
321
도마와 생선 댓글+ 1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8-21
320
돈독 댓글+ 7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 03-20
319
나비장 댓글+ 3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 07-16
318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12-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