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장승규 동인 시집 <민들레 유산> 출간(시집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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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58회 작성일 18-05-25 21:14본문
장승규(장남제)동인께서 두 번째 시집
민들레 유산을 문학의 전당에서 출간 하였습니다
필명: 장남제, 1952년 경남 사천 출생
한국외국어대학 영문과 졸업
2002년 [문학세계] 등단
<시마을 동인>
시집 [당신이 그리운날은](2003)
현재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거주
시집을 원하시는 시마을 회원에게는
쪽지로 주소를 주시면 시집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말씀도 고이 접어 넣었다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시공을 가로질러 한 땀 한 땀 엮은
모국어의 집,
아름다운 한 채를 지으셨는데
마음으로 삼천 배를 올려야겠습니다.
독자들의 사랑을 널리 받는,
자자손손 손지문 묻혀 읽히는 시.
애쓰셨고, 산후조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님
지금 산후조리 하느라
방콕하고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가 유산하지 말고
자꾸만 자꾸만 홀씨를 날려
앞으로 시집 열 채 쯤 등기 하시길^^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님
"예쁜데 맘씨까지 고운 최정신 시인님께"
이렇게 적었어요.ㅎ
그런데, 창작방에 있던 공지는 어디로 갔나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디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유산 홀씨가 지천으로 깔리고 있습니다
장남제시인님 시 때문이 아닐런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기정님
시마을 예술제하던 그날
선유도에도 지천으로 날리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민들레 홀씨인 줄 몰랐어요.
그렇게 많이 한꺼번에 길 떠나는 홀씨는
처음 봤거든요.
눈이 오는 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에 바다 케이블카 놓인 것
아시는지요, 통영과 가까운 사천..
한달에 한번쯤 처가인 남해로 갈때마다
항상 지나치는 곳이지요,
냉면도 유명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높은 곳 찾지 말고
마음 편안 자리에서 뿌리 내리고 살거라..
남아공 먼 이국에서
쌓아 올린 시편들이 뭉클합니다.
시집 상재를 거듭 축하드리며
많은 사랑 받으시길 잔심으로 바랍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피랑님
창작방에 공지 띄웠던 거 어딨냐고
최정신 동인에게 따졌더니
글쎄 잘 찾아보라네요.ㅎ
사천에 케이블카가 생겼군요.
어디쯤 놓였을까?
사천이 고향이긴 하지만
진주에서 고교를 다닐 때까지 있다가
서울로 학교를, 직장을...
결국은 직장따라 남아공으로...
그렇게 고향, 고국 떠난 지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도 흐릿합니다.
서피랑님
고향 소식에, 시집 축하에...
감사합니다
서피랑님의 댓글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장시인님, 공지했던 글은
창작방 세번째 페이지쯤에 있네요,
최시인님과 아웅다응 하신 모습이 떠올라 즐겁습니다 ㅎㅎ
사천과 남해를 잇는 다리 아시죠?
그 옆에 생겼습니다.
장시인님 흐릿한 기억 속의 고향은...
아름다운 봄날을 맞아
지금쯤 많은 관광객들이 표를 들고 서 있을 것 같네요.
문정완님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소식에 늦게 발걸음을 당도하여 미안습니다
시집 발행을 두손 모아 감축드립니다 언제 이런 아름다운 산고를 하셨는지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시집이 되시길요
노병은 살아있다 실감합니다
타국에서도 늘 모국어를 놓지 않는 마음과 자세에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강하십시오 시인님
다음 좋은 소식 때 일등으로 달려오겠습니다.
장남제님의 댓글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정완님
ㅎㅎ
미안타니요
이렇게 찾아주시고, 칭찬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장남제님의 댓글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님들
남제는 오늘 저녁 출국합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오늘 동인주소록에 등재된 주소대로
"민들레 유산"
모두 우체국을 통해서 송부하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조경희님의 댓글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시인님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서울 오시면 또 뵐게요
건강하시고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열정으로 시를 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