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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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어쨋든 구름 속에서 헤매게 되는 것은 비슷함 아닌가 합니다. 다만 미세먼지 걷힌 맑은 하늘처럼 개운해지겠지요..
최정신님의 댓글

역쉬이...독보적 카리스마...
임기정님의 댓글

가끔 하늘을 보면
비행운 그 길을 따라 쭈욱 가고 싶다는
그런 생각 한 적 있었습니다
그 길 만큼
활연님의 시 또한 쭈욱 나아가시길~~~
무의(無疑)님의 댓글

오 눈 밝은 이여
내게
비행기를 보여주세요
내 눈에서 사라진
비행기를
가뜩이나 없는데, 카락
카락 떨어지는 소리 ....
허영숙님의 댓글

읽어 내려오다가
다시 올라가서 한 번 더 읽어보고
시란 친근한 이모처럼 오기도 하고
때론 촌수 먼 친척처럼 오기도 하고
활연님의 댓글

말장난이 심하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