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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37회 작성일 19-11-13 09:19

본문

행복은

                         장  승규



행복은 

산너머  남촌이  아니라,

너와  나  사이에  있네


"고맙다. 미안하다. "


짧아도  진심이라 

늘  좋은  거름이었네


(남아공 서재에서 2019.11.11)

추천1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행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닌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소소한 행복 시인님 시 읽으며
가슴에 쏘옥 품고 갑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일도 없는 것이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행복 속에 사시는 장시인님
짧지 않게 길게 행복하세요 ~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은 늘 좋은 거름...

결코 짧지 않은 말, 같습니다.
삶이라는, 아주 먼 길을 걸어오며 배운,
아름다운 말,

박해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해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그렇게 가까이 있는 즐 모르고
늘 먼산을 바라보고
늘 지난 세월을 아까워 하면서 산 것 같아요
시인님의 시 한 소절이 가슴을 팍 치는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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