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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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66회 작성일 19-12-12 12:44본문
시간 자판기 / 이시향
학원 갔다
늦게 들어오는 나에게
숙제하고 자라는
얄미운 엄마를
슝~~
시간 자판기 눌러
내 나이로 돌려보내자.
고생했다고
껴안아 주며 등 두드려
주는 할머니를
슝슝~~
엄마로 보내서
얄미운 엄마도
숙제하고 자라고 하자.
시간 자판기 http://www.uci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7727
학원 갔다
늦게 들어오는 나에게
숙제하고 자라는
얄미운 엄마를
슝~~
시간 자판기 눌러
내 나이로 돌려보내자.
고생했다고
껴안아 주며 등 두드려
주는 할머니를
슝슝~~
엄마로 보내서
얄미운 엄마도
숙제하고 자라고 하자.
시간 자판기 http://www.uci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7727
추천1
댓글목록
배월선님의 댓글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향 시인님!
숙제 제가 대신해드릴 테니까요 시간자판기 저 주세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공부도 숙제도 열심히 해서 뇌섹녀가
되고 싶어요^^
즐거움을 주는 동시
읽는 동안 오래 미소 짓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되돌아 가고 싶지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슝 시간자판기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
잘 읽었습니다
이시향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