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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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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94회 작성일 20-02-19 22:58

본문


산봉우리 / 이시향

 

 

송홧가루 날리는 봄날

소나기가

그려놓은 산수화.



[디카시]



월간 우리詩 발표작

추천1

댓글목록

창작시운영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늘 그 자리에 있군요, 
코로나로 사람과 사람 사이가 참 멀어진 느낌,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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