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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이시향 시인, 제 11회 소년해양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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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5회 작성일 21-05-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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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평론가이며 최근 동시집, 디카시집 등을 출간 한 바 있는 

이시향 디카시인께서 제 11회 소년해양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소년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이시향 디카시인이 오프라인 월간 소년문학과 온라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가 전자출판의 저변 확대 및 자긍심을 길러주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한 제11회 소년해양문학상에 선정됐다.

특히 이시향 디카시인의 소년해양문학상은 통권 344호인 '소년문학'(1990년 5월 7일 등록)과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 비영리법인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2015년 12월 29일 등록)가 공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시상하는 전자출판에 우리나라 최초로 디카시인이 선정되었다는 이정표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소년해양문학상은 본회 정관 소년해양문학상 운영 규정에 의해 소년문학발행인과 (사)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이 인정하고 한해연 운영이사회(공동리더 포함)에서 추천한 작품(집)을 대상으로 사진, 교정, 편집 등 모든 과정을 개성 있게 참여하여 본 밴드에 작품게재-전자출판 과정을 거쳐 전자출판의 기본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소년해양문학상 전자출판 부문은 전자책을 얼마나 어떻게 잘 디자인 하고 시각적 홍보 효과를 잘 내느냐를 심사 기준으로 삼는 것이기에 작품성으로 시상하는 타 문학상을 수상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한다. 공저 포함 5권 이상 전자출판도 해당된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는 정부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법인으로 무회비, 무모임, 무불평의 3대 운영원칙을 표방하며 밴드, 메시지, 메일의 3대 온라인으로(카톡, 전화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한다) 유비쿼터스 활동을 하기에 서류, 통화 등 기존의 방식을 지양하는 순수비영리문화단체로 시대를 앞서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아동문학 한 분야 단체가 아닌 사진, 건축, 음악, 가수, 미술, 서예, 음식, 여행, 조경, 가족, 등산, 낚시, 학원, 어린이집, 학교, 회사, 공무원, 선출직, 공모직, 출판, 예술단체, 문화단체, 체육단체, 도서관, 서적, 박사, 가정돌봄, 해녀, 바다, 강, 늪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문화발전 단체로 정치, 종교, 상업성에 중립적 위치를 견고하며 소년문학사와의 오프라인과의 MOU체결로 소년해양문학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바, 이번 제11회 소년해양문학상에 추천된 이시향 디카시인이 전자출판부문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시향 디카시인의 전자출판은 교보문고 등지에 게제 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이 선정기준에 부합하기에 소년해양문학상 수상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특히 디자인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전자출판이 발전해 나갈 새로운 분야에 선도적 역학을 기대하며 그 발전 가능성을 감히 내다보려 한다.

김선태 심사위원은 출판하지 못한 원고는 하나의 아이디어처럼 나만 가지고 있는 자산일 뿐이지만, 전자출판으로 등재를 하는 순간 그 원고는 귀중한 인류문화자산(人類文化資産)으로 영원히 남게 되는 것이다.

전자출판이 되는 순간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나의 지식재산권이 형성되고, 이 지식재산권은 사후 70년까지 보장을 받는 귀중한 나의 재산이 되는 것이다.
또한, 언제라도 종이책으로 출판을 하고 싶으면 바로 출력하거나 파일로 출판사에 보내면 그만이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김성구 심사위원은 이시향 시인의 전자출판 시집을 보면서 21년 전 2000년에 첫 시집 [에덴의 향기]를 '종이 책'과 함께 'CD 전자시집'으로 발간한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났다. 제목에 링크를 설정하여 읽고 싶은 시를 찾아가게 하는 CD로 구워낸 전자책이었다.

오늘날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급속도로 전자책이 발전하여 가상현실의 기능까지도 탑재가 가능하여 영화처럼, 게임처럼 발전을 꾀하고 있다. 전자책이 너무 영상에 의지하지 말고, 문학 작품의 고유한 그 맛과 향기가 사라지지 않게 편집하여야 하고, 텍스트에서 얻어지는 깊은 향기가 묻히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이다.

양봉선 심사위원은 컴퓨터 기술로 인하여 종이책 전자출판의 미래는 어떨지 예측하기 힘든 시기가 오는 것 같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전자출판이 종이책 전자출판에서 디스크책 전자출판과 화면책 전자출판 방향으로 비중이 옮겨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전자책도 발전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시향 시인의 전자출판은 보통 종이책 전자출판의 수준을 뛰어 넘는 상당한 수준의 전자책 발전 단계를 이끌 표상이 되고 있다는 데 더없는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

본 한해연 상의 심사는 되도록 본회가 배출한 수상자를 참가시킴으로 본회발전과 선후배사이의 유대강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있음을 알아 두고 앞으로 심사요청이 갔을 때 협조하는 풍토를 조성해 주었으면 한다.

오프라인 『소년문학』과 온라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에서 아동문화의 저변확대 와 자긍심을 길러 주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한 소년해양문학상 제11회 수상자로 이시향 디카시인 선정자는 추천 손영순 공동리더 최영환 소년문학 주간 심사위원장 서정환 소년문학 발행인 심사위원 김선태(디지털문학사 대표) 김성구(해와 달 문학관 대표) 양봉선(전자출판 시초 우수상 수상자)이다.

1. 수상작: 마주보기 등 6권
2. 수상자: 이시향
3. 시상일: 2021년 11월 3주 토요일 예정(연구소 창립 6주년 기념행사 시)/코로나 19로 불명한 상태임
4. 시상하는 곳: 김해 예정/시상식 참가자에 한해 상패로 전달한다. 불참시는 온라인으로 대체
* 오프라인 소년문학에는 6월호에 온라인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밴드에는 2021년 5월 말에 발표한다.

◆제11회 소년해양문학상 수상 소감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발명의 날, 부부의 날 등 오월하고 부르면 동그란 입에서 퐁퐁퐁 초록 물방울 같은 행사가 가득 피어날 것 같은 어버이날입니다.

시의 향기 디카시 전시 마지막 날이라 몇 분 선생님들과 폐회식 및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에 제11회 소년해양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으니 수상소감을 써서 보내 달라는 장영주 소장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같이 있던 선생님들과 떡케이크를 먹으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시집과 동시집 디카시집 등 종이책으로 여러 권을 출간했지만, 전자책을 알게 되고 전자책을 출간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와 장영주 소장님의 덕분입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오며 회원님들과도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책을 내고 싶은 글들은 많았는데, 문학상을 받던지 지원금을 받지 않으면 개인출판을 해야 해서 큰 부담이 있었는데, 전자책은 저 스스로 하고 싶은 대로 디자인해서 등록하면 되고 비용도 들지 않아 여섯 권의 전자책을 엮는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3쇄까지 가더라도 수익이 발생하면 대부분 현금이 아닌 책으로 받았는데 전자책은 바로바로 수익이 창출되는 것을 보고 놀랐고 방안 가득 차지한 책들을 정리하며 앞으로는 전자책의 시대가 곧 도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여기저기 떠돌고 있던 저에게 손을 내밀어 한국해양아동무화연구소로 초대를 해 주시고 많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제11회 소년해양문학상으로 추천도 해주신 손영순 선생님과 소년문학 주간님, 손잡아 주신 심사위원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주신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좋은 전자책을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전자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향(본명 이승민)
제주도 삼양출생,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2003년 계간《시세계》 시, 2006년《아동문학평론》동시, 2020년《시와편견》디카시로 등단.

제34회 울산예총에서 예술문학상,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 제9회 울산 아동문학상, 제3회 울산 남구 문인상받음,  2020년 2021년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육성문학지원금받음, 2020년 제주도 삼양 검은 모래해수욕장에 《삼양 포구의 일출》시비가 건립됨. 현)울산문인협회 상임 이사,울산남구문학회 이사,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문학동아리 시의 향기 운영,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개인 작품집 : 시집 『들소 구두를 신고』,『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 『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시화집 『마주 보기』, 디카시집 『피다』,『삼詩세끼(3인 공저)』『우주정거장_6월달 예정』,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파프리카 신호등』, 전자책『마주보기』,『뒷담花』,『앞에 벽이 보일 때』, 『시를 일구는 텃밭(1)』, 『시를 일구는 텃밭(2)』, 『꽃으로 피어 그대 품에 닿으리』을 펴냄.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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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향 시인님, 소년해양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로 소년소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야에 열심으로 참여하시고 경작하셔서 눈부신  열매를 거두시는 이시향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솔선하시고 겸손하신 모습  또한 감동입니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에 문학상까지 수상하시니 영광입니다 더욱 빛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향 시인님, 기쁜 소식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눈부신 걸음에 부럽기도 합니다. 문운이 더욱 활짝 피시길 기대할게요.
그리고 전화 제대로 못받아 미안합니다.
제가 요즘 경황이 없이 삽니다..^^;;

문정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향 시인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시집도 잘 받았습니다
언제나 시의 안쪽으로 노를 저어가는 모습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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