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긴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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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07-03 18:55본문
바다를 떠난
흰긴수염고래가
하늘을 떠다니다
신화마을
벽화에 걸렸다
밤이면 대왕암
푸른 바다를
헤엄치다
새벽이면 돌아온다
오늘 밤
대왕암에 가보자
바다의 전설을 품고
하늘에 별자리가 된
흰긴수염고래를 만나자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가요 같이.
고래 만나러,,,,,,
좋겠다 참 좋겠다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울산으로 오이소~~~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긴수염고래 등에 앉아 하늘을 나는
꿈을 꿉니다. 머리에 하얀 구름 뒤집어 쓰고...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윤회 시인님
디카시 참 좋아요~~^^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나는 희긴수염고래~~~
시의 지느러미가 유유하게 행간을 지나갑니다.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산 신화마을입니다 달동네~~^^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물이 되엇든
시인님의 시 그물에 걸리면
꼼짝마라 탕...멋져요.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물을 잘 쳐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어요~~^^
배월선님의 댓글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 신화마을 근처 동네에서 살았는데요
지금 시인님을 통해 그 시절을 소환하게 되다니 참 신기할 뿐입니다
그때 신화부락이라고 했는데 ...당시 한국프라스틱 사택이 신화부락 옆 동네에 있어서요
신화 마을에도 도시재생으로 벽화를 그려 놓았나봐요
이시향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진짜요
이제 벽화 마을이 되었어요
산동네지만
벽화가 있어 출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