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 문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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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70회 작성일 22-07-09 11:43본문
지치고 힘들었고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외면 받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고
동그라미 치고 있다
댓글목록
문정완님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약속부터 삐꺽할 수는 없고
급조한 디카시 한 편 올립니다
변이 코로나가 다시 활개를 친다고 하니 다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가 몇 개 드래요?
숙제 잘 했드래요
동그라미 다섯, 참 잘했어요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갈수록 시대가 고물가와 바이러스에 빡빡한 것 같습니다
늘 나이보다 몇 배는 젊은 시를 쓰는 시인님이 되시길 바랍니다^^오랫만에 댓글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배월선님의 댓글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만 한 세상이라고 동그라미는 치고 있지만 타이어에 상처가 심하네요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타이어 수리공이 짠하고 나타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쿠~~달에 사는 선이 아입니까 ㅎ
세상이 이래저래 에렵습니다
시집한권 다시 발간할 때 되었지 않나요 좋은 시집 한권 기대해 보겠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 하십니다.
삶을 관통하는 멋진 시 즐감하며
'웃자'라는 이 명문 고맙게 안고 갑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방에서 열심히 시를 쓰는 분이시군요
고맙습니다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자..웃읍시다도 있지만
동음어의어,
웃자....힘 쓸때 쓰는
얼마나 힘차게 달렸으면
웃자.
그래요 지금까지 달려온 박수를
잘 읽었습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꺽정씨 만나서 반가웠소
다리가 많이 불편한 것 같은데
몸무게 감량에 신경쓰고 관리 잘 하소
몸이 건강해야 시도 씀 ㅎ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 몇개나 쳐 둡니다
OOOOO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그라미 칠 일들만 우리 동인님 모든 분들에게 넘쳤으면 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관조가 그 동그라미에 가득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덕분에 저도 그 속을 들여다보고
닮아가고자 합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사람 좋은 모습
언제 뵈어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코로나 또 유행할 것 같은데
잠시 뜸할 때 동인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싶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시집 나올 때 된 것 아닌가요 기대하고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