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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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63회 작성일 22-08-08 23:02본문
문정완
달리는 바퀴에게
물어 보았다
빵구나고 넘어지는 일은
다반사란다
다 그랬다더라
댓글목록
문정완님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달이 속도가 빠릅니다 ㅎ
디카시ᆢᆢᆢ 이미지는 재탕으로 졸작 한 편 올리고 갑니다
모두 끝물 여름 건강하게 납시다 동인님 시 댓글 못달고 지나간 미안한 인사 한꺼번에
모십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위안이 되는 시입니다.
짧지만 깊은 뜻이 있습니다.
인간사 어려움은 나만 겪는게 아니라
모두 겪지요. 그래서 동그란 일 이네요.^^
잘 감상 했습니다.
박커스님의 댓글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투더그투더란일 핫!^^
엇그제 노란차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분주했네요,ㅠㅠ
한치 앞도 못보는 일 참 많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두여..
빵꾸는 아니지만 빠뗏리가 말썽.
확 갈아버렸구만이라...
배월선님의 댓글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카시
재탕인데도 새롭습니다
다들 빵꾸나고 넘어지며 여기까지 왔더랬죠
여름도 금방 지나가네요 세월이 넘나 빨리 흘러갑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딱 한 번 누구나 공평하게
배당 받았으나 빵구나고 넘어지는 일은
내 소관이지 싶네요
따지고 보면 누구나 다반사였군요.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닳고 헤져 성한데가 없네요
인생도 이와 같으리
주인 잘 만나면 우아하게 살다 끝날거고
주인 잘못 만나면 지지리 궁상 떨 다 끝나겠지요
내 생은 어떠한게 돌아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