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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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완
달리는 바퀴에게
물어 보았다
빵구나고 넘어지는 일은
다반사란다
다 그랬다더라
댓글목록
문정완님의 댓글

한달이 속도가 빠릅니다 ㅎ
디카시ᆢᆢᆢ 이미지는 재탕으로 졸작 한 편 올리고 갑니다
모두 끝물 여름 건강하게 납시다 동인님 시 댓글 못달고 지나간 미안한 인사 한꺼번에
모십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삶의 위안이 되는 시입니다.
짧지만 깊은 뜻이 있습니다.
인간사 어려움은 나만 겪는게 아니라
모두 겪지요. 그래서 동그란 일 이네요.^^
잘 감상 했습니다.
박커스님의 댓글

동투더그투더란일 핫!^^
엇그제 노란차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분주했네요,ㅠㅠ
한치 앞도 못보는 일 참 많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임기정님의 댓글

지두여..
빵꾸는 아니지만 빠뗏리가 말썽.
확 갈아버렸구만이라...
배월선님의 댓글

디카시
재탕인데도 새롭습니다
다들 빵꾸나고 넘어지며 여기까지 왔더랬죠
여름도 금방 지나가네요 세월이 넘나 빨리 흘러갑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삶은 딱 한 번 누구나 공평하게
배당 받았으나 빵구나고 넘어지는 일은
내 소관이지 싶네요
따지고 보면 누구나 다반사였군요.
香湖김진수님의 댓글

닳고 헤져 성한데가 없네요
인생도 이와 같으리
주인 잘 만나면 우아하게 살다 끝날거고
주인 잘못 만나면 지지리 궁상 떨 다 끝나겠지요
내 생은 어떠한게 돌아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