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작소 이호걸 시인 『카페 간 노자』출간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축!! 작소 이호걸 시인 『카페 간 노자』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59회 작성일 16-02-03 14:12

본문



 

그곳에 가면 카페조감도가 있고, 그의 넉넉한 미소가 있고

향기로운 커피도 있지만, 임당 본부 골방에서 책과 씨름하며

열심히 펜을 굴리고 있는 작가 이호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소 이호걸 시인의 진솔한 삶과 그의 철학이 담긴

여덟 번째 작품집 카페 간 노자가 청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들이

따뜻한 위안이 되고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교보문고(클릭)

 

()의 가장 핵심은 내 몸을 지키는 것이다. 도덕경은 그 길을 안내한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더 부탁하고 싶다. 노자의 도덕경은 하루 한 장씩 그

뜻을 직접 해석하며 읽는 것이 좋겠다.

                                    (중략)

역사는 결코 깊고 오래된 것만이 아니라 단 한 시간이 지나도 역사에 묻힌 거라

그날그날 있었던 일기를 단락마다 넣어 현실감을 주었다. 나의 인문이다.인문은

모두가 같을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걸었던 길을 보며 다른 생각과 질문은

있으리라 본다. 당신이 처한 문제에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작소직언 부분-

 

추천0

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소 이호걸 시인의 '카페 간 노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알찬 글귀들이 가득한 책,
읽으면 많이 유용할 것 같아요
작소님, 마니 츄카츄카~~^^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소님의 놀라운 에너지로 일곱번 째 출간 축하하며...

정성으로 포장한 향기가 덤인

'카페 간 노자'로 인해
영혼의 곳간이 풍성해지리라 믿어요

올 봄 샴페인 뿌릴 일만 남았네요
무한 존경을...작소에게...~~~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자를 여니 예가체프 향기와 함께  커피보다 더 진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책이 한 권
들어 있습니다

삶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이호걸 시인의 열정도 있고
또 가끔씩 마음을 봉지 째 건네주는 착한 시인의 마음도 있지만,

고맙다는 말에 다 담아 전합니다

출간을 축하드리고 커피를 마시며 또  '카페 간 노자' 를 읽으며
내 삶도 잠시 여과지에 걸러봅니다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 누나야....진심으로 고맙데이....
정말이지,....^^창작시방에 안 올려 주신게 넘 감사할 따름이예요....
워낙.....글 잘 쓰시는 분이 많아서 마니 부끄럽더라고요...

매번,, 큰 죄를 진듯한 느낌도 들어요...

그나저나 오늘 날 엄청 좋아요....커피 한 잔 들고 양지 바른 곳에 앉아
멍 쫌 때리고 싶은 그런 날이어요....ㅎ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선생님 ^^**!

ㅎ..샴페인은 술 아니지요.....
술 끊은지가 좀 되어서요....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弗居, 是以不去. 노자의 말씀인데요....
괜한 표를 낸 것 같아, 어쩌면......^^

선생님 오늘처럼 날이 좋으면 아무 걱정 없겠다는 생각 잠시 했슴다.

커피 마니 사랑해줘요....쌤..

감사하다는 말씀만 놓습니다.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숙이 누나
감사합니다.

잠시 골방에 앉아 댓글 달아올립니다.

삶을 여과지로 거른다는 표현 넘 재밌어요....

정말 저는 걸러지지 않을 듯 합니다.

살도 좀 붙은데다가....좀 핸섬하게 변화해야는 디요...^^!

영숙 누나 고맙데이^^******

香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어제도 말했지만
그저 너무 너무 무서워
무서워 죽겠어
부러워도 죽겠고
숨이 꼴깍꼴깍 넘어 가
누구 내 좀 살리주소
커피 냄새마저 쥑이네

축하하요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내 보인다는 것....그것은 아마....
홀딱 벗은 영혼의 솔직한 소릴....지르는 것
광대무변한 우주의 끝에서....내가 중심이 된다는 말......
그의 소릴 귀담아 들으면
내 영혼이 씻기는 것 같다. 아주 말갛게.......
그런, 위대한 작업에.....감히....한 마디....
축하합니다.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저기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페간 노자로 인해 올 구정은 풍성하게 보낼 것 갔습니다
책 펼치자 흠~~
말로 표현못할
고마워요 이시인님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호 큰 형님
너무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저도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오늘 입춘인가예....
따뜻한 봄처럼 모두 마음 한 길 꽃이 피길 바래요...

건강 유념하시고요...
어디 다니시더라도 안전운행 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향호 큰 형님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회 형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사는 거 별 것 있나 하며 생각해요....
밥 먹고 활동하며
사람이 하는 일, 그러느니 보며 읽으며 들으며 또 말하며 사는 거

이제 봄인가요...형님
곧 벗꽃이 만개하는 날도 오겠죠....
벗꽃처럼
벗꽃처럼
하루 곱게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형님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저기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 커피 한잔 드셨는지요....
인스턴트보다는 원두커피로 한 잔 내려보세요...
구수하면서도 쌉쌀하거나 아주 얕은 새콤한 맛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가게도 언제 한 번 놀러 오셔요...

커피 한 잔 내려 드리겠습니다.
에구 커피밖에 모르는 작소임다. ^^

건강하세요..형님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여덟번 째의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 노고와 역정, 그리고 정열에 대하여 다시 한번 박수 드립니다
삶 또한 성실한 작소님의 궤적을 그리고 잘 항해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구경(노자)  쉽게 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동봉한 예가체프 맛은 일품입니다.
고맙습니다. 설날에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요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종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코앞입니다. 마음도 바쁘고 여간 준비할 것도 많으리라 봅니다.
선생님 어디 가시더라도 안전운행 하셔야겠어요.....
그나마 다행은 올 연휴는 좀 깁니다.
맑은 커피 한 잔은 몸을 가볍게 합니다.
너무 많이 드시면 얼굴이 붉어질 수 도 있어요...

이제 곧 벗꽃이 만개하겠지요...
빨리 벗꽃 핀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춥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Total 806건 8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6
산봉우리 댓글+ 3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 02-19
455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1-31
454
돌섬 댓글+ 4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1 01-20
453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30
452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2-30
451
구멍들 댓글+ 1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1 12-24
450
열병 댓글+ 2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2-19
449
시간 자판기 댓글+ 3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1 12-12
448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12-08
447
12월 댓글+ 4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 12-08
446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 12-02
44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1 12-01
44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3 11-14
443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 11-14
442
행복은 댓글+ 6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 11-13
441
가을 비망록 댓글+ 12
박해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 11-06
440
지구 조각가 댓글+ 8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 11-04
439
붕붕 호박벌 댓글+ 6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 10-28
438
먼지의 계보 댓글+ 9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 10-28
437
갈대 댓글+ 10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0-27
436
댓글+ 7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10-08
435
풀등 댓글+ 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 09-16
434
죽음 뒤 축제 댓글+ 4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9-16
433
맞벌이 댓글+ 4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9-10
432
환지통 댓글+ 3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9-05
431
벽 속의 문 댓글+ 3
윤석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9-05
430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9-02
429
꽃의 여로 댓글+ 7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8-21
428
장미 앞에서 댓글+ 4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8-10
427
키스 댓글+ 4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8-06
426
여백의 뒷면 댓글+ 6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7-31
425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7-29
424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7-23
423 박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 07-20
422
장마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7-13
421
감사 건조증 댓글+ 10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7-12
42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7-08
419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7-06
418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7-05
417
지는 봄꽃들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7-02
416
찬물 댓글+ 5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6-29
415
장마 댓글+ 4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6-29
414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1 06-27
413
댓글+ 8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 06-19
41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 06-12
411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1 06-10
410
꽃 진다 댓글+ 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1 06-05
409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1 06-04
408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6-03
407
새우들 댓글+ 6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1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