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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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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4회 작성일 22-09-03 15:59

본문


물박


 

한때는 여기가 나의 집이었으니

누더기 안에 숨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함부로 놓지 못한다

한 겹 건너면 또 한 겹의 그대가

마른 수피 사이에 푸른 얼굴로 있다 

추천4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박달나무 겹겹이 종잇장 같아
한 번 보면 인상 깊죠
거기 푸른 얼굴 과연 누구인가?
한 참 들여다보았습니다,
다카시도 알차게 쓰시는 허 시인님
잘 읽었습니다. 건행

정윤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시의 대가로 등극 하셨습니다. ㅎㅎ
디카시로서 가히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목피가 특이해서 산행중 몇 컷을
저장해 두었는데 물박달, 이제 알게 되네요.
묵언수행 중인 거미가 인상적입니다.

김용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영숙 시인님 만의 독특한 감성이 물씬 풍기네요.^^
섬세하고도 세련된....또 군더더기 없는....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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