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 시마을동인의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동인의 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시마을동인의 시

    (시마을 동인 전용)

  ☞ 舊. 시마을동인의 시

 

폭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12-21 18:52

본문


 

폭설 / 이시향


힘센 하느님
하루 만에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놓았다

학교 가지 않아도 되고
아빠도 출근 하지 않아도
된다며 좋아하신다

텔레비젼에서만
아침부터 큰일났다고
채널마다 떠들어 댄다

힘센 하느님
그 소리 들었는지
구름 사이로
해님 빠끔히 내보내신다

안돼요
안돼! 

추천0

댓글목록

鵲巢님의 댓글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산, 눈 잘 내리지 않는 곳인데 힘센 하느님 일로
오래간만에 눈삽들고 눈 치웠네요....형님...
몇 년만의 일인 듯합니다. 마침 가게에 눈삽하고
염화칼슘 재고가 있더군요....조감도 오르는 길목
눈치우고 나니, 땀 흠뻑, 오히려 상쾌합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Total 818건 16 페이지
시마을동인의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2-10
열람중
폭설 댓글+ 4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2-21
66
흰긴수염고래 댓글+ 10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7-03
65
나비의 잠 댓글+ 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0-18
6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09
63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19
62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29
6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2 07-01
60
죽음은 차변 댓글+ 1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7-22
59
타래난초 댓글+ 1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7-22
58
살구 봅시다 댓글+ 12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6-27
57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18
56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2-03
55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3-04
54
영상 통화 댓글+ 2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7-24
53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29
5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3-25
51
숨은 양 찾기 댓글+ 4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6-03
50
편의점 3 댓글+ 11
香湖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7
49
나이 댓글+ 2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25
48
50 증후군 댓글+ 2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05
47
등대 댓글+ 4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0-11
46
목어目語 댓글+ 2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2-21
45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12-05
4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8-28
43
손톱 댓글+ 4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28
4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8-16
41
백팩커 댓글+ 3
박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7-01
40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2-04
39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8-01
38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1-03
37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0-29
36
입학 댓글+ 11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07-14
35
싸락눈 댓글+ 1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03
34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4-28
33
핵잠수함 댓글+ 12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06-21
32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2-28
31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2-05
30
벌거숭이 댓글+ 1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3-14
29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3-28
28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5-04
27
아해야 댓글+ 2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3-19
26
아이야 댓글+ 9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2 04-16
25
오십견 댓글+ 3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6-15
24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4-15
23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4-30
22
비금의 계절 댓글+ 2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3-21
21
벚꽃 피면 댓글+ 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4-21
20
명함타령 댓글+ 5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4-23
19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4-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