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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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7회 작성일 23-01-20 20:24본문
선물
꽃이 피어도
웃지를 않고
새들 지저귀어도 반응이 없다
별빛 찬란하건만
퉁명스럽게 쳐다만 보고
해를 보고도
눈부시다고 찡그린다
내가 놓친 하느님의 사인들
나무, 풀, 바다, 우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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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두 시인님 올 한 해는 선물을 많이 받는
기쁨 있는 한 해 되시고 건행하세요.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리며
늘 건안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