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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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7회 작성일 23-05-15 23:06본문
숟가락/서승원
세상은 밥상
포크레인이 숟가락을 든다
맨 땅에 돌멩이 몇 개
순수가 반찬이던 그 시절
우린 밥 안의 돌도 씹어 삼켰다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쌀이 좋아 돌 씹는 경우는 없지요
예전에는 조리질
맞아요 포크레인과 조리 멋져요
잘 읽엇습니다 서시인님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 씹는 경우가 거의 없는 요즈음
밥을 먹을 떄마다 더 맛있게 더 치열하게 먹는 지?
무엇을 먹어도 그냥 그런 날들이 많아졌네요
더위가 찾아오는 요즈음 더 건강 조심하세요~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향기 채널로
7692 분께 포스팅합니다.
매일 좋은 시 한편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이번에 장미축제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디카시 한 편 쓰려고요~~
장승규님의 댓글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어창님
이 디카시 멋있어요
장미축제에 다녀와서도
멋진 디카시 올려주세요.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미축제 다녀와서 좋은 사진을 못 구했지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공모전에 한 편 냈습니다
무의(無疑)님의 댓글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허겁지겁 씹어 삼킨 돌이 이제야 속성을 드러내나 봅니다
이빨이 영 시원찮습니다.
그래도 그때 먹은 돌이 뱃속에 웅크리고 앉아 중심을 잡았으니
아직 날아가지 않는 거겠지요
제어창님의 댓글의 댓글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과 가기 무섭고 귀찮아서 한참 이들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왜 난 겁만 느는 걸까요?
중심도 못 잡고...
비 오는 날 특근을 하러 나와 잠시 쉬며 답변을 남겨 봅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