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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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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5회 작성일 23-05-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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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장승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뭔지
단지, 아픈지

난 그저 궁금만 봉긋하잖아요

(서울 장미축제에서 2023.5.16)
추천0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이 시간이 되어서
서울 장미축제에 다녀왔다

장미는 무엇보다 아름다웠고
날씨가 여느 때보다 더 더웠던 것 같다

장승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락 말락 활짝 피지도 못하고
질락 말락

나도 그렇습니다.ㅎ
일도 사랑도

확 피지도 못했으니
확 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남아공에 왔습니다
동인회장님
한국에 머무는 그간에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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