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골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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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의 추억 / 장승규
이 익숙한 향기는 누구의 향기입니까
나도 모르게 따라가다
그 시절 그 자리에서 만나 반가운
젊은 당신
(서울 장미축제에서 2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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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먹골 장미축제를 다녀왔다.
젊은 시절에 자주 찾던 그 배밭에 배나무는 간 데가 없고
그 자리에 건물들이 심어져 있었다
제어창님의 댓글

서울은 특히 조금만 지나 가보면 익숙했던 길들도 변해 있고
그래서 가끔 낯설게 보이고 하여간 변화가 너무 심하지요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재미있고 무섭다고 생각하면 무서울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