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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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9회 작성일 23-09-09 16:14본문
산다는 건
/장 승규
하늘도
먹구름 티같이 오가고
더러는 고성도 오가더구먼
청산도
불같이 화를 내고
더러는 큰 사태도 내더구먼
벽계수도
주절주절 말이 많고
더러는 서두르니 탈도 많더구먼
꼭
나처럼 살더구먼
(남아공 서재에서 20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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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같이 바람같이 살라지만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해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을맞이 성찬이 물들고 있어요^^*
박미숙님의 댓글
박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불꽃같은 정열도요~
잘 지내시지요? ^^
장승규님의 댓글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골님, 미숙님
나야 멀리 떨어져 살아서 그렇지
잘 지낸답니다.
두 분 도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