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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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4-29 08:31본문
데미안
고슴도치가 알을 낳았다
한 톨이 다시 자신의 알을 낳을 때까지
제 몸을 썩혀가며 만드는 경이로운 생명 순환
달라 보여도 너와 나는 한 몸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장승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의 풍경을
훗날에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영구히 살든지
제 몸 버리고 새끼를 낳든지
모두가 얼마나 많은 힘을 쏟아왔을까요?
지금 이 풍경을 위해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동인 모임이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장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밤이 여무는 계절에는 건강을 보여 주세요.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야 하는데....ㅠㅠ
건강하세요.. 선생님..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여물어 활짝 핀 디카 시 잘 읽었습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임 시인님..
제어창님의 댓글
제어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정신도 깨어 나오고 싶은데 늘 갇혀 있는 느낌입니다
가을 모임때는 좀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길 바래 봅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서 시인님...건강하셔요^^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생의
순환을 믿습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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