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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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고슴도치가 알을 낳았다
한 톨이 다시 자신의 알을 낳을 때까지
제 몸을 썩혀가며 만드는 경이로운 생명 순환
달라 보여도 너와 나는 한 몸
댓글목록
장승규님의 댓글

하나의 풍경을
훗날에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영구히 살든지
제 몸 버리고 새끼를 낳든지
모두가 얼마나 많은 힘을 쏟아왔을까요?
지금 이 풍경을 위해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회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동인 모임이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장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밤이 여무는 계절에는 건강을 보여 주세요.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야 하는데....ㅠㅠ
건강하세요.. 선생님..
임기정님의 댓글

잘 여물어 활짝 핀 디카 시 잘 읽었습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임 시인님..
제어창님의 댓글

제 정신도 깨어 나오고 싶은데 늘 갇혀 있는 느낌입니다
가을 모임때는 좀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길 바래 봅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서 시인님...건강하셔요^^
이시향님의 댓글

한생의
순환을 믿습니다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저두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시향님의 댓글

매일 좋은 시 한편 읽을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시의 향기 채널로 7800 여 분께 발송 예약합니다.
https://story.kakao.com/ch/perfumepoem
金富會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