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연 - 선운사 에서 /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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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선운사에서 꽃이 지는 모습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비유하여 표현한 시가 애상적으로 다가오네요
시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잘 표현 하여
낭송 해주신 최여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핑크빛 드레스와 뛰어난 하모니카 연주가
참으로 잘 어우러진 최여연 선생님의 아름다운 연주 였습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진주에서 먼길 오셔서 시마을 행사를 빛내주신
최여연 샘의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최영미 시인님의 시적 감성을
차분하게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하모니카 연주도 좋았어요~
남기선님의 댓글

진주를 생각하면 아름다운 추억도 함께 떠오릅니다.
진주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최여연샘
멋진 낭송과 하모니까 연주까지
참으로 멋진 무대입니다.
최여연샘
잘 감상했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언제 보아도 기분 좋은 느낌 주는
최여연 선생님
낭송 잘 들었습니다.
선운사에 가면
선생님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긴 시간의 피곤함에도 빛나는 무대였습니다
특히 의상은 선운사에 핀 붉은 벚꽃같았습니다
붉어도 마음은 흰 여백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