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순 - 울란바토르행 버스를 기다리며 / 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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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여행을 위한 출발을 앞두고 느끼는 막연한 기대와 호기심을 표현한 시인의 마음이
채진순선생님의 멋진 낭송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채진순 선생님 앞으로도 멋진 낭송가로서 시마을에서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신선하고 힘있는 낭송에
시마을이 한층 젊어짐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기운같은 걸 주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고귀합니다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신년 총회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채진순샘의 좋은 낭송 감사했습니다
시마을 회원이 되어 주심도 감사하고
먼 거리에서 참석해 주심도 감사했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아지길 기원드립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좋은 시
좋은 낭송에 마음이 머뭅니다.
함께 해주시는 마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텅 빈 시골 정류장에서
홀로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생각 속에
은은한 목소리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