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 낭송: 김명숙 - 시: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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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작가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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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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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작가김은주님의 댓글
낭송작가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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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춘수시인의 어둠을
김명숙 낭송가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낭송 해 주셨네요.
음성과 시가 하나가 되는 작품입니다.
어둠속에 작은 촛불하나가 우리의 존재 하나하나에게 말을 건네 오는 듯 했습니다.
어둠, 촛불 그리고 고요함속의 울림.
겸허해지는 순간입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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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밝힌 촛불 앞에
뭔가 숙연해지기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멋진 낭송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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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명숙 샘의 좋은 울림으로 풀어내신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사람의 의미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