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백석, 낭송: 채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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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채수덕 사무국장님의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단비의 소리가
정겹게 들리는 저녁입니다
봄같은 기쁨이 넘지길 빌겠습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향일화 고문님.
늘 시마을을 사랑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참 좋은 백석시인의 시를
채수덕사무국장님께서 낭송하셨군요
참 편안하고 정겨운 목소리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시 감상하며 떠나려는
이 겨울을 다시한번 아쉽게 돌아봅니다.
볼게 많아 봄이라는
그 봄이
아주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능수버들에 벌써 노란빛이 감돌던걸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려고 하는군요
좋은 시, 좋은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2017년 시낭송 페스티벌의
<백석 시극>이 생각납니다.
좋은 공연을 위해 애쓰신 시극 출연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인지,
채수덕 샘의 음성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히 감사했습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채수덕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오랜 잠에서 깬 산수유가
방긋 인사를 보내오네요
저도 살짝 꽃잎에 얹어 안부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겨울하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백석의 시...
굵직한 남성낭송가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별빛愛정나래님의 댓글

좋아하는 시 채수덕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백석시인이 소주마시며 나타샤를 생각하는 장면이 그려지네요.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채수덕 사무국장님의 중저음으로 설국에 있는 듯한 편안한 낭송이었습니다
하얗게 쌓인 눈을 배경으로 아름답고 안타까운 두 청춘의 사랑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남기선 회장님
이재영 고문님
마니피캇 님
최경애 사무국장님
정나래 선생님
이종숙 선생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꽃 봉우리가 열리는 소리로
봄을 맞이하듯이
아름다운 시낭송을 듣는듯 합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