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 최진자 (낭송 수피아 최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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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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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최진자 낭송가님
영구차의 역사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추억을 불러 일으키시더니
이번에는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을
불러 일으키시네요
어머니~
아픔의 비늘 벗고 그곳에서 비취빛 강물로
출렁이고 계시겠지요 !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신 작품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수피아 ^^님의 댓글의 댓글

녜 회장님~~
올해 우연히 백일장에 참가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건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건강유의하시길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최진자 낭송가님이 수상하신 작품이네요.
늦었지만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어머니를 떠올리시며 쓰신 시심에서
애잔함이 묻어납니다,
시도 잘 쓰시고 낭송도 잘 하시니
샘께 공부를 배우는 학생들도
창작과 낭송의 열기가 샘을 담을 것 같아요.
귀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피아 ^^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 진주에 오시면
함께 촉석루를 거닐어 보실텐데요~~ㅎㅎ
박태서님의 댓글

촉석루 밝은 달이 논낭자의 넋이로다....
라는 시조가 생각나네요
촉석루, 남강, 어머니에 대한 기억
<나들이> 감사히 감상 했습니다.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좋은 시와 함께 낭송까지 듣는 영광~~
수고 많으셨어요^^
백일장 수상도 축하드려요^^
석연황님의 댓글

차분하고 멋진 낭송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LA스타일님의 댓글

좋은시 잘 듣고 갑니다.. 멋지세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