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 기형도(낭송 홍성례, 영상_개울 최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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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님의 댓글

평소에 좋와하던 기형도 시인의 "빈집" 여러번 돌려 듣습니다.
홍성례낭송가님의 음성과 참 잘 어울리네요
언젠가 기형도시인의 시로 연극을 한적이 있었는데
여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기형도 시인만의 독특한
깊이있는 시 세계를 느껴봅니다.
감사해요
이재영님의 댓글

기형도 시인은,
평소 자신의 어머니께 이렇게 말했다지요.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 뜻을 기려 기형도 시인의 유고집은,
긴 시간이 지나도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홍성례 선생님의 좋은 음성으로 듣는 '빈집'
참 좋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기형도 시인님의 빈집의 좋은 시를
목소리가 힘차고 시원시원하신
홍성례 낭송가님의 좋은 목소리로 들으니
시의 숨결이 가슴으로 꽂힙니다.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남기선 부회장님
향일화 고문님
이재영 회장님
정성스런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

참 멋스런 글입니다...
귀한글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홍쌤의 멋진 낭송 오랜만에 듣습니다.
기형도시인의 시 덕분에 다시 새겨듣습니다.
이충관님의 댓글

멋진 영상과 함께
묵직하게 들려오는 홍성례 낭송가님의
음성이 여느때와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기형도 시인의 시심과 함께 이미깊은 낭송을 감상합니다^^
수피아 ^^님의 댓글

영상과 시가 잘 어우러집니다~~
흐르듯 가는 음성이 마치 빈 집에서
하나 두울~~ 튀어 나오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