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그늘에 앉아보렴/이기철 (낭송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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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님의 댓글

참으로 오랜만에 봄 안부 놓습니다~^^
20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놓고
돌아돌아 온 길이 새로운 단장으로 마냥 분주하기만 합니다.
다시 태어난다해도 매일 매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일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시낭송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시마을 여러분들
봄빛 한껏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김윤아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시낭송 보급의 열정이 누구보다 아름다운
윤아샘의 행보를 볼 때면
하고픈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일인지를 느낄 수가 있지요
이기철 샘의 좋은 시를 빛나게 해주신
김윤아 낭송가님의 좋은 목소리를 들으니
봄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고운 김윤아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군요
낭송들으니 벚꽃 그늘아래
무거운것들 다 벗어놓고
발이 부릅트도록 걸어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가득해 집니다.
사방이 꽃 무더기 천지인 4월에
고운 낭송 고맙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

꽃향기가 흩날리갰죠?
이충관님의 댓글

저도 오랜만에
김윤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를 만나봅니다
벚꽃 그늘 아래 휘날리는 벚꽃 처럼 고운 목소리가
벚꽃 처럼 휘날리는 듯 합니다
벚꽃 같이 고운 낭송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안은주님의 댓글

참 오랫만에 컴에 접속해서 넉넉한 운치를 즐겨봅니다.
낭송~참 좋다.
좋다라는 말 밖엔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는 이 감사함....
낭송의 그늘에 앉아 고마움 벗어 놓고 갑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정말 좋네요
벗꽃그늘에 누워서...
바람처럼 잘 씻긴 알몸으로 앉아서...
시도
낭송도
영상도
참 좋습니다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아무걱정없이 벚꽃그늘에 누워... 이 봄을 지내고만 싶어지네요...
푸른 하늘에 수놓인 꽃을 보고..
바람에 흐르는 구름을 보며~~
이재영님의 댓글

거리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봄이 오면 꽃구경 가자고 했던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못 하고 봄의 한가운데 서있습니다.
김윤아 낭송가님의 그윽한 음성이,
봄맞이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꽃구경 가라고 제 손을 잡는 듯도 합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김애란1님의 댓글

아름다운 김윤아 낭송가님~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자태도 아름답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에
어찌 제 혼을 이리도 빼 놓으신답니까?
멋진 시낭송 감동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고운 낭송시에 마음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