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콜라보)/ 바리톤 고영만 - 2023 시마을 호남지역 전주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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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바리톤 고영만 성악가님의 중후한 음성은 가을하늘 불타는 석양같습니다
러시아의 위대한 낭만주의 시인인
알렉산드로 푸쉬킨이 지은 유명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를 김효근 님이 곡을 입혀서 가곡으로 재탄생 시켰지요
박성현 낭송가님과 고영만 성악가님의 멋진 콜라보로
가을바람으로 스산해진 마음이 따사로운빛으로 가득해지는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귀가 호강하는 느낌입니다.
진정을 다해 무대에 임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두분의 정겨운 콜라보 감동입니다.
노래에 진심
낭송에 진심
두분의 우정 뵐 때마다 부러웠는데
이렇게 콜라보로 빛을 발하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