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이 운다-문병란 / 낭송-원현숙 (2023시마을서울경기강원지역시낭송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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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원현숙 선생님의 뜨거운 퍼포먼스가 함께한 낭송 입니다.
살짝 허스키한 음성이 매력적이네요 ^^
원현숙 선생님의 생전에 아버지께서
북에 계신 부모님을 얼마나 애타게 그리워 하셨을까요ㅜㅜ
지금도 그누군가의 간절함 이겠지요...
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형제의 가슴에 밧줄을 치고 못을 박는
이길고 긴 피눈물의 역사 앞에 핏줄이 운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접합니다.
붉은 끈의 퍼포먼스도 인상적이였어요
낭송의 진심도 느꼈구요
좋은 무대 다시한번
더 감상할수 있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해요
향일화님의 댓글

원현숙 선생님이 퍼포먼스와 함께
멋지게 낭송해 주신
핏줄이 운다의 좋은 시가 주는 내용에서
그리운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가슴에 되새겨 보았습니다~
김은주 사무국장님의 수고에 감사감사~~
이재영님의 댓글

빠알간 핏줄을
무겁게 가져오신 시낭송 퍼포먼스!
흰 의상과의 조화가 참 좋았습니다.
근거리에 앉아, 반갑게 뵈었구요.
시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