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최영욱 (낭송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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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539번 영상게시 이상현상으로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그러게요
감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번 가을에 대봉감을 사질 못했어요
가을이면 길을 밝히는 가로등처럼
환한! 맛갈나는 그 달콤한 색이
무지 생각나는 날입니다.
낭송 잘 감상했어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감도 흉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온 동네를 환희 밝히는 마음들이 있어
행복한.....^^
choss님의 댓글

대봉감^^
가을 하늘에 메달린 대봉^^
낭송소리 좋다
불밝히는 등불이었다가
가치들 밥이었다가~~~
온 골을 밝히는 저 따뜻한 호롱불들^^
대감이 호롱불로 치환하는 시인의 이미지가
좋다
즐감하고 갑니다^^
역시 낭송의 최고봉!!!!!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치요~ 쌤^^
시인님들의 이미지선택 ... 감동한답니다.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좋은시를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시를 더 맛있게 만찬으로 즐기니
그 또한 낭송의 힘이겠지요
낭송가의 역할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대봉감을 먹을 때 앞으로 그냥 먹기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시 한편을 곱씹으며 먹겠지요
더 배부를 것 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낭송의 힘!
코로나도 이길 수 있는 힘! ㅎㅎㅎㅎ
황주현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대봉감!
개인적으로 아픈 감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최경애샘의 반듯한 음성에
홀릭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흑흑... 저도 감하면 떠오르는게 많아. 아픈 감이랍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더 좋은 감이기도 해요~^^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난 맛난 감인데......^^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이 늦은 밤
대봉감 하나 먹고 싶네요
최경애선생님 참 좋으네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늦은시간 식욕을 자극했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쌤^^
석연황님의 댓글

대봉감이 갑자기먹고 싶어지네요
애껴두었다가 오늘처럼 눈이 살포시 오는 날
먹으면 참 맛있어요
그맛있는 목소리로 낭송잘 듣고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캬~~ 눈이 살포시 왔을 때도 좋지만 ...
살짝 얼렸다 먹는 대봉감 맛이 끝내주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