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마을 문학콘서트 그리운 바다 성산포시-이생진 / 낭송-조성식,서량화 > 전문낭송시

벌써 아득한 옛일만 같습니다.

부산과 광주  멀리서 오셔서 
두분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주셨지요.
기대한만큼 아름다운 낭송과 연출이였습니다.
지금도 푸른 성산포가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장마로 부산이 어려움을 겪는것 같던데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생진 시인님의 좋은 시에 취하고
바다의 풍경에 빠져들게 했던
멋진 목소리와 모습도 고우신
 두분 서랑화샘과 조성식샘의
낭송이 참 좋았어요
두 분의 매력 적인 낭송으로
여름의 저녁시간이 더 시원했습니다.

아름다운 서랑화 샘
멋진 조성식 샘

두 분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무더운 여름
잠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 빠져
시원한 바람을 느껴봅니다.

장마와 코로나 속에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때 당신에도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더 않좋네요

그때라도 겁내지 않고 조심해서 진행한것이
다행이였구나 생각되네요

모든 회원님들 조심하세요

정말 멋집니다.
낭송작가님 두 분의 목소리에 푸욱 잠겨 봅니다.~
수고하신 두 분 덕분에 잠시 힐링해봅니다.^^

벌써 아련해집니다.
두 분의 호흡이 객석에서도 느껴질만큼 참 좋았습니다.
다시 들어도 촉촉한 마음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