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인동포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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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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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771회
작성일 20-01-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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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인 고려극장에서의 공연과, 한인교회 2곳
동포들의 초청으로 저녁만찬 공연, 그리고
침블락(설산 )관광을 잘 마치고 돌아와
시간이 많이 흘러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뜨겁게 안아 주시고 기쁨의 눈물을 맛보게 해주신 동포
우리는 한 핏줄임을 확인 하게 해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공연 .
카작의 국립극장 단원들의 화려한 공연 지금도 생생합니다
글짖기 백일장. 미술대회, 시낭송대회를 개최하여 심사하고 선물도 전해주고
우리 말과 정서를 잃어가는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을 품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카작에서 여러 방면으로 애쓰고계신
국제 문화예술협회 김부식대표님과 함께
4박5일 일정을 함께하고 돌아왔습니다
한순간도 그저 버리지 않고 정말 소중하게 순간순간을 살다 돌아왔습니다.
어디서도 당당하게 몫을 다 감당해 내시는 우리식구들이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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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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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멋진 모습을 이곳에서 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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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오신 남기선 회장님과
임원진 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정말 유익한 시간만큼이나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올 해도 시마을 안에서 좋은 결실의 소식들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구정 잘 보내시고 신년 모임 때 즐거운 모습으로
모두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한경동님의 댓글
한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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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협회 임원진 선생님들의 활동 모습을 보니,
우리 시마을의 위상을 높이고 오신 것이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에는 더 멋진 공연으로 이 행사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먼하늘선혜영님의 댓글
먼하늘선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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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낭송작가협회 화이팅이에요
새해에도 모두 웃음 가득한 날들만 되시기 바랍니다 ^^
마니피캇님의 댓글
마니피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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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해 옵니다
우리 동포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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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최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알마티 공연이었습니다.
그곳에 고려인 언니들과의 그리움은 아직도 가슴이 알싸합니다.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마을 낭송가님들께 늦게나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