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먹으러 가자는 말 / 이명윤 (낭송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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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1,749회 작성일 17-08-02 18: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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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윤 시인님이 한 동안 안 보이셔서 안부가 궁금했는데
시마을 동인에 시를 올리신 흔적을 보면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시인님의 폰 번호가 혹시 바뀌었나 싶어서
최정신 샘께 전화번호도 다시 확인해 보았답니다.
제가 영상도 낭송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명윤 시인님께 정을 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올려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을 들으니 미소가 나오고
갑자기 수제비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
허기를 메우고 싶다는 원초적인 말이
엉겹결에 튀어나오게 하시는
향일화 고문님의 낭송
참 맛나게 읽고 들었습니다.
수제비 좋와요 오늘은......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회장님 다친 다리는 괜찮아졌는지요
며칠 장맛비가 올 때
저도 수제비 생각이 났어요
언제나 따스한 성품으로
낭송협회 회원님들을 잘 보듬고 챙겨주시는
남기선 회장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8월이 되세요
고운 발자국으로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먼하늘 선혜영님의 댓글
먼하늘 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쌤~
수제비는 고향입니다 ㅎ
고향의 향기 수제비가 시제가 된것이 재미있었는데
살펴보니 그리움이 가득한 시이군요.
엄마의 수제비도 먹고 싶어졌고
향쌤도 와라락 안고 싶어졌습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하늘 샘은 고국이 그리워질 때면
어릴 적 먹었던 음식들도 많이 그립지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선혜영샘을 고국에 오셨을 때
잠시나마 얼굴을 뵈며 팔공산으로 드라이브 하며
수다를 떨었던 추억의 시간이 그립네요
제 목소리를 안아주시고 가신
먼하늘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용성님의 댓글
신용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만에 들어보는 낭송인지?....^^
누이 낭송이 최고여~~~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용성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한 동안 시마을 모임 때도
뵙지 못해서 안부가 궁금했는데
이명윤 시인님의 좋은 시에 오셔서
내려주신 언어의 정에
깊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윤 선생님의 좋은 시,
향일화 고문님 덕분에 오랜만에 만납니다.
고운 음성과 호소력 짙은 표현이
평범한 어휘들도 특별히 와닿게 하는 힘이^^
몹시 무더운 날입니다.
건강하게 여름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니 고문님처럼 보배 같은 분이 시마을에 계셔
참으로 든든하고 고마울 때가 많지요
시마을 사랑으로 만나서 긴 세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리로 남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에 항상 감사하지요
이명윤 시인님의 좋은 시에 머물러
정을 내려주심에 감사 감사합니다.^^
이명윤님의 댓글
이명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확인하여 미안합니다.
부족한 제 시가 환해졌네요,,.
여전히 변함없는 고운 목소리 들려주셔서
기억이 새롭구요,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절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잊게하는 시원한 바람에.
머물다 갑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윤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부족한 선물에 오셔서
시원한 마음 자국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긴세월 좋은 시로 시마을 뜨락에
많은 기쁨을 안겨주셨던 시인님이시기에
언제나 기억하고 있지요
이명윤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따뜻한 감성의 향 고문님의 낭송.
가슴 속이 마냥 촉촉해져 옵니다.
수제비 어때 ?
누군가 저에게 말 걸어 오면 왈칵 눈물이 솟아날 것 같은 낭송.
진짜 배고픈 줄 모르고 살다가 깨닫는 배고픔의 시.
그냥 눈을 감을 수 밖에요...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정숙 부회장님 우리 수제비 먹으러 가요 ^^~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정숙 부회장님 건강은 회복 되셨는지요
회원님들 잘 챙기시는
부회장님의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었지요
그동안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셔서
시마을에 못들어오셔서 마음 졸이셨는데
이곳에서 뵈니 반가워 집니다
고운 모습 만큼 항상 이쁜마음으로
시마을 사랑해주시는 샘 감사드려요~~
기선언니 언제 서울에서 만나면
조생과 우리 같이 수제비 먹어유~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여년 전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벙그레기가 그립네요
유년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감성에
한참 머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서 부회장님의 언어의 발자국을
만나게 되는 월요일이 좋아서
괜시리 행복해 집니다.
따끈한 수제비가 생각나게 하는
가을비가 내렸어요.
샘..추억이 많아지는 가을의 시간 되세요~
LA스타일님의 댓글
LA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고운 음성과 함께 ~
서민들의 단골 음식이였던 수제비! 저 어릴적에도 울 엄마는 곧잘 수제비를 잘 해주신거 같아요 ㅎㅎ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선 낭송가님이 내려주신
향기의 언어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9월 락포엠에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