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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 - 이해인/ 남기선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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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8-03-2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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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이다지도 빠르다니요!

2년전  4월에 수업중에
핸드폰으로 녹음한 파일이라 설명하며 올렸던
4월의 시가
벌써 꽉찬 2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내년 봄 그 어느날에
오늘을 그리워 하겠지요
 
그리곤
오늘의 당신이  그리워 질테죠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회장님의 곱고 청아한 목소리로 담아내신
이해인 시인님의 4월의 시에서
화사한 봄이 성큼 다가선 듯 낭송이 참 좋네요
새벽부터 대구  경북엔 폭설이 또 내렸습니다
저도 출근길이 미끄러워 힘들었는데
올해  락포엠의 첫 행사가 있는 날이라 
길이 미끄러울까봐 걱정이 되네요
낭송협회를 잘 이끌어 주시는
남기선 회장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연이종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를 처음 접하는데 정말 좋으네요~
정말 아름다운 봄날같은 회장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감동입니다~
올 봄에는 지금 현재의 내 모습에 감사하고 곁에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싶어지게하는 낭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별빛愛정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빛愛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4월의 시 회장님의 목소리로 처음 듣는데 참 좋습니다.
주위를 돌아 보면 모든게 감사한 것들 뿐인데 자꾸 잊게 되는 것 같아요.
봄날 같은 회장님 목소리 들으며 감사한 것들만 생각해 봅니대.
자꾸 머물게 하게 하는 4월의 시 감사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런 정나래 샘
봄 날같다 해주시니 부끄러워요 ^^
봄날을 열심히 닮아가야겠어요
따스한 봄날을 ...

감사드려요 ^^

krystar님의 댓글

profile_image kry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앙 선생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미세먼지 폭풍인 오늘.. 선생님 목소리에 마음이 깨끗해지는 듯 하네요~~^^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봄날같은 황석연샘 ^^
올봄은 더욱 따스한
행복한 계절이 되시길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달콤한 목소리 잘 간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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