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상처/ 문정희/낭송 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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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515회 작성일 18-11-10 21: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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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마을 가족님~
제가 요즈음 낭송에 포옥 빠졌나 보네요^^
시인님과
낭송작가님 구독해주시면 정으로 낭송 시화 제작해드리겠습니다.
유투브에도 댓글 나누어 주신다면
제작하는 저는 힘이 납니다.
시마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벌써 날씨가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시와 그리움이 있는 정 많은 낭송방이 있어서
차암 행복하네요~~^^*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청아/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러브레터 선생님 고맙습니다.
모든 낭송가들.. 그리고 영상작가님들과의 소통 무지 좋은 일인듯 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아 최경애 쌤님
고운 관심 가져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댓글로 자주 인사 나누니 반갑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샘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인해
가을 속으로 기분 좋게 빠져듭니다
또한 남기선 회장님의 물소리처럼 맑고 영롱해서
문정희 시인님의 좋은 시가 가슴에서 젖습니다
시마을이 있어 정이 깊어진 분들로 인해
더욱 감사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좋은 작품 만나고 잠드는 밤이 더 행복하겠지요
러브레터샘..남기선 회장님 ...
꿈 속까지 행복한 시간 되세요~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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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고문님
늘 따뜻하신 시선과 사랑으로
정을 나누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11월달도 이제 보름이 지나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늘 건강하셔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손주 보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영상작업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 가을 가기전에
가을 상처를 만나는군요
이가을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은은한 슬픔을 운
올 가을이였습니다.
겨울이 낮을 든 11월
모두 따스한 겨울 되시기를 요 ...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아가가 50일 지났어요^^
추석전에 나왔는데 벌써 50일이나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회장님의 고운 목소리가 아름다워
몇번이고 들었어요,
고운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표현해주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기온 차이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surri님의 댓글
sur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끝이 싸한
가슴 속을 흩고 지나가는 지독히 신맛 나는
가을
범종처럼 무르익은
남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영상
발길 돌릴 수가 없네요
지금 나 가을 속에
있으니
상처가 상처를 감싸안은 듯
행복해집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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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i님
반가워요~
기온 차이가 이제 많이 차이가 납니다
옷 깃 띠뜻하게 여미시구요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시마을 댓글로 뵈오요~^^*
별빛愛정나래님의 댓글
별빛愛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회장님의 낭낭한 목소리와, 영상이 잘 어우러져
가을의 상처를 보듬어 안고 있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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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愛정나래님
반가워요~
늘 고운 나날 되세요
댓글로 정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어가는 가을.... 문정희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를 회장님의 음성으로 만납니다...
감사히 잘 듣습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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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 선생님
아휴 죄송해요^^
제가 댓글을 천천히 보다가 보니
댓글 건너 뛰었어요^^
폰으로 들어가서 적을려니 답변이 안 보이고
컴을 오랜만에 켜 봅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늘 감기 조심 하시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여연이종숙님의 댓글
여연이종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영상과 맑고 청아한 회장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속으로 푹 빠져들게 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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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이종숙님 반가워요~
댓글로 고운 정 나누어 주시니 저도 반갑구요
조석으로 선선하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어도 15년 전쯤에 씌여진 시네요
15년 전에도 다리아래 강이 흘렀듯
지금도 다리 아랜 강이 있을겁니다
추색 가득한 낭송시화
감사히 감상합니다
러브레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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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부회장님
반갑습니다.
이 분의 시가 오래전 시이로군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시 였습니다.
댓글로 정 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차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 상처라곤 전혀 없을 것 처럼 보이는
긍정 에너지로 넘치는
늘 화사한 여인,
늘 꿈꾸는 소녀 같아 사랑스러운 사람...
남기선회장님의 고운 음성에 잠겨
아름다운 영상 속을 따라 들어가
강을 찾아 다리 위를 걷고
그리고 가을 속을 하염없이 걷게 됩니다.
나의 상처들을 꺼내어 손수건 처럼 흔들 수도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어느 땐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
가을이 무르익고
다리 아래엔 언제나 강이 있고...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정숙 부회장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이제는 무르 익었지요~
겨울 문턱에 들어 서
이제는 추위에 몸을 떨어야 할 거 같아요
조석으로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한경동님의 댓글
한경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회장님의 청아한 음성으로 좋은 시를 듣습니다.
너와 나 사이의 다리 아래로는 시간이, 세월이 흘러 가겠지요.
그리고 그것들은 과거라는, 인연이라는 호수로 모여들겠지요.
깊은 울림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