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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밤엔 연필로 시를 쓴다 / 이기철(낭송 최현숙, 영상 에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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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71회 작성일 18-12-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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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에는 소복이도 눈이 쌓여서 참 좋았더랬어요
눈보고 좋아하는 저를 보고 누군가가
철이 없다고하네요 ..

오늘밤 시한줄 써야 겠어요
아름다운 시 아름답게 낭송해주셔서 감사해요

에크린님의 영상도 참으로 꿈속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클린 회장님의 영상이 빛나는 작품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니신
최현숙 샘의 깊고 감미로운 낭송에 붙들려
오후의 시간을 향기롭게 만들어 봅니다
이기철 시인님의 맑은 시향기 만큼이나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겠지요
눈오는 밤이면 시를 쓰고싶어집니다
고운 마음이담긴 사랑이 듬뿍 품어져
솟는듯한 좋은 시 잘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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