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문인수 (낭송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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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님의 댓글

송성인선생님의 수고로 또 한작품 선보입니다. ^^
남기선님의 댓글

병원에서 듣는 문인수 시인의 "쉬" 는
각별하게 다가오네요
지나침없는 표현 잘 들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요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남회장님 수술을 받으시고
병원에서 회복 중에도
시마을 사랑을 챙기시는 마음이
아름답게 전해옵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수술회복은 빠르게 하고 계신거지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최경애샘의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문인수 시인의 쉬를 들으며
생의 노고를 떠날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사무침을 느낍니다
시의 느낌을 잘 살려주신
세인트샘의 아름다운 영상도 감사드리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정감어린 고문님의 댓글... 무지~~ 고맙습니다 ^^
Asha님의 댓글

아..최경애 선생님 의 낭송으로
우주가 눈을 뜨겠네요
길고긴 뜨신끈.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끈 이겠지요
담담한듯 깊은 뜨거움이 울리는 낭송 입니다
최경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 많으신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저로써는 왠지 이 시가 더 가슴에 다가왔답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그의 상가엘 다녀왔습니다...
그는 망자일까요
상주일가요...
시원하게 조용하게
차분하게 울려오는 낭송 감사히 감상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께서 친구분 부친상에 다녀와서 지은 시로 알고 있습니다. ^^
현정희님의 댓글

얼마전 친구 아버님 상가엘 다녀왔는데
그 날의 친구 모습이 생각납니다
긴세월 병수발을 들어 지칠법도 한데
한결 같았던 친구
우주가 조용 해졌을때
친구가 느꼈을 감정
최샘의 차분한 낭송을 들으니 그 감징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죽음이란... 늘 우리 옆에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최경애샘
오랜만에 낭송을 듣습니다
부모님을 다 보내드리고나서야 후회가 됩니다
그때 좀 더 잘 해드릴 걸~
차분히 전해오는 낭송의 진솔함에 눈시울 적십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계실때 잘해 드려야 함에도 늘 부족함이 많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지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루다/수경님의 댓글

어르신들을 매일 뵙고
그 분들의 삶을 매일 바라보는 저에게는
가슴 가득 뭉클함으로 젖어듭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루다선생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건강이 최고인거 늘 생각하시구요..^^
이재영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카데미 수업으로도 여러 번 하게 되더군요.
최경애 낭송가님의 좋은 울림이 퍼집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고문님.. 감사합니다. ^^
choss님의 댓글

문인수 시인의 '쉬'란
시가 잔잔한 음성과 영상이
봄꽃 피우셨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넘치는
그런 봄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선생님~
화사한 봄날 많이 웃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