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이 그리워 / 오세영 (낭송) 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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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님의 댓글

박경애 샘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낭송을
시마을에서 듣게 되니 반갑고 기쁘네요
정환기 샘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멋진 영상이 시의 느낌을 잘 살려주셔너
또한 감사하구요
박경애샘 정환기샘 행복한 봄날 되세요~
마니피캇님의 댓글

과거로 가는 차표를 끊으면
잃어버린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운 이를 만날 수 있을까?
저도 완행열차를 타보고싶네요
박경애샘 낭송 잘 들었습니다
정환기 샘은 영상도 잘 만드시네요
모두 다재다능하십니다
행복한 봄날되세요
박태서님의 댓글

2시간반이면 달릴 수 있게된 그 거리를
6시간 들여 다녔던 완행열차
그 긴시간 차창에는
가을의 풍성함도 있었고,
겨울의 황량함도 있었고
봄의 그리움도 있었죠
아름다운 낭송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루다/수경님의 댓글

봄이 되니
온통 그리움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시마을 낭송방에서,
박경애 샘의 음성은 처음 만나네요.
이런 만남, 참 반갑습니다.
좋은 울림,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choss님의 댓글

그리운이 그리워 / 오세영 (낭송) 박경애
잔잔하게 들려오는
그 음성이
봄볕 스미는 소리로다
단아한 소리가 가슴으로 울려퍼시는 음색이 참 곱다~~^^
남기선님의 댓글

좋은 낭송과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세미 서수옥님의 댓글

그리운이 그리워
마음 둘곳없는 봄날입니다
좋은 낭송에
그리운마음 가득안고 ㆍ
한경동님의 댓글

경애 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솜
잘 들었습니다.
좋은 낭송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완행열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마음
겨우내 봄을 기다렸는데
그러나 또 봄을 떠나 보내고 있습니다.
낭송을 기대고 정처없이 떠나고 싶습니다
낭송 감사합니다.